니이가타현은 오스트리아 군인 레르히 소령이 일본에서 처음으로 스키를 전한 소재지로, 「일본 스키 발상지」라고도 불려져 온다. 1911 년1월12일 니이가타현 다카다마치(현재 니이가타현 죠에츠시)의 카나야(金谷) 산에서 오스트리아의 군인　레르히 소령이 ‘mettez les skis!(스키를 신으세요)」라는 구호와 함께 일본에서 처음으로 조직적인 스키 지도를 한 것이, 일본에서 스키의 시작이라고 말해지고 있다. 그 후, 스키는 각지에 전파되고 설국 니이가타는 ‘스키왕국’ 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니이가타현은 일본 스키 발상지일 뿐만 아니라, 일본 최초의 스키 월드컵의 개최지(苗場：나에바 스키장)과 일본 제1호 리프트를 설치한(赤倉：아카쿠라)도 니이가타현 내에 있는 스키장일 정도로 스키와 인연이 깊다.

이곳에는 각각 매력 있는 스키장이 약60개가 있으며, 일본에서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스키어가 모이는 일본에서도 손에 꼽는 스키 리조트들이 들어서있다. 대표적으로, 스노리조트 지역의 유자와(湯?)지역、묘코（妙高）지역 스키장은 해발 고도가 높으므로 (해발 1,500m급) 양질인 눈과 쾌적한 스키를 즐길 수 있는 기간이 긴 것이 매력적인 특징으로 자리잡고 있다.

2011년은 일본에서 스키가 시작된 지 100년이라는 기념이 되는 해라고 한다. 니이가타현에서는 스키 발상 100주년을 계기로 누구라도 스키를 즐길 수 있도록, 많은 사람에게 지도·보급 활동을 행한 레르히 소령을 본받아 많은 사람이 스키를 즐길 수 있도록 100년이라는 기념 할 수 있는 해로써의 분위기를 고조 시키고 있다. 기온이 조금 오르고 기후가 안정되는 3월~4월은 날씨가 맑아 훌륭한 경관을 기대하면서, 스키를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