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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는 한반도의 7배,
남한의 15배 크기인데, 미국의 50개주 에서 가장 큰 면적을 차지하고 있다. 1867년 단돈 US$
720만불에 알래스카를 구입했던 미국. 당시 많은 미국인들은 돈을 낭비한 것으로 생각해서 알래스카
구매를 주도했던 미국 국무장관 윌리엄 스워드의 이름을 따서 ‘스워드의 무용지물’이라고 불렀다. 그러나
금과 석유의 발견으로 알래스카는 그야말로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 땅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런 경제적인 효용을 떠나 때 묻지 않은 자연 속에서 뛰어 노는 야생 곰과 산양들을 만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경이롭게 다가오는 빙하와 만년설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알래스카는 최상의 여행지다.
몇 년 전부터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알래스카 크루즈 여행객들은 최고의 피서지로 알래스카를 꼽는데
주저하지 않는다. 게다가 크루즈를 타고 거대한 빙하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크루즈 여행을
적극 추천한다.
알래스카 크루즈는 밴쿠버에서 시작해서 주노, 스케그웨이, 허버드 빙하, 케치칸 등을 둘러보고 다시
밴쿠버로 귀환하는 일정과 밴쿠버에서 씨워드까지 혹은 그 반대의 편도 일정이 일반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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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만~9만톤에 이르는
거대한 초호화 유람선은 인공위성을 통해 자동으로 조정되며, 초특급 호텔 수준의 편의시설과 화려한
식사 서비스를 자랑한다. “움직이는 리조트”라는 유람선의 컨셉에 맞게 객실, 레스토랑, 카지노를
비롯한 모든 편의시설을 완비하고 있으며 일과 시간 중 펼쳐지는 끊임없는 행사화 엔터테인먼트는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다.
하루 7회 이상 제공되는 초특급 호텔 수준의 정찬과 뷔페는 여행의 품위를 더욱 높여주며 매일 저녁
라이브로 펼쳐지는 브로드웨이 스타일의 쇼도 놓칠 수 없는 볼거리이다.
유람선 여행은 리조트 자체가 움직이는 형태의 여행이기 때문에 관광지 이동간에 허비되는 시간도 없으며
이동간에 짐을 풀거나 싸야 하는 불편도 없는 게 장점. 이동시간마저도 즐거운, 가장 품격 있고 편안한
여행이 유람선 여행이다.
크루즈 여행의 선택은 www.bctour.co.kr
에서 가능하다. 다양한 크루즈 상품을 구성하고 있다.
전화 문의 02)3708-51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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